LA RUE (Malasaña, Madrid)

Cerca de la plaza San Ildefonso, hay un pequeño restaurante de apenas 3 mesitas. LA RUE es una crepería francesa con más de 30 combinaciones a elegir tanto dulce como salado. Mi favorita es la VERDE que lleva espinacas, queso brie y salsa tártara.

산 일데폰소 광장 근처엔 식탁이 딱 3개 있는 자그마한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. 라 루에는 크레페 전문점으로 디저트용 단맛은 물론 및 식사용의 짠맛의 크레페를 골고루 갖춘 곳 입니다. 30여개의 종류가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.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핑은 초록 크레페라 하여 생 시금치, 브리치즈에 타타르 소스가 들었는데 매우 단백합니다.

Los dulces son una bomba. Un capricho en tu dieta que te dará un subidón como para poder perdonar a todos tus ex.
Además me encanta quedarme mirando cómo prepara mi crepe. Es tan hipnotizante que podría quedarme babeando.

단맛의 크레페들은 천상의 맛입니다.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기분내고 싶으실 때 드셔보세요. 갑자기 넘쳐드는 환희에 이제껏 헤어진 모든 옛 애인들을 다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절로 들 것입니다.

크레페 만드는 걸 구경하는 것 또한 재밌습니다. 마치 최면에 걸린 것 같은 기분이 들꺼에요.

La Rue
– 주소: C/ Espíritu Santo, 18, Madrid
– Presupuesto (1인당): 6€